디지털한성(대표 윤용식 http://www.hscnc.co.kr)은 야마하의 새로운 CDRW 드라이브 ‘CRW-F1’을 21일 발표했다.
44(쓰기)×24(다시쓰기)×44(읽기) 배속인 이 제품은 ‘DiscT@2’라는 기술이 접목돼 CD에 그래픽을 문신처럼 새겨 넣을 수 있는 독특한 제품으로 어헤드소프트웨어사의 네오버닝롬과 야마하의 특수 LSI칩이 접목, 기록된 데이터의 날짜나 회사 소개, 사람의 얼굴도 새겨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디오 파일 리코딩 속도는 8배속이며 ‘CDRW 오디오 트랙 에딧’ 기능으로 사용자가 기존에 CDRW 미디어에 기록돼 있는 오디오 파일을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각 오디오 트랙을 추가하거나 지워낼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