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신소재 개발 제조업체인 폴리머스넷(대표 진양석 http://www.polymersnet.co.kr)이 고분자 소재의 기술·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운영에 나선다.
다음달 초 공식 개통되는 폴리베이스(http://polybase.polymertnet.com)는 사용자가 직접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 초보자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쉽게 정보를 확보하고 가공할 수 있다.
폴리머스넷은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고분자 소재 관련업계와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콘텐츠 다각화 차원에서 그래픽 기능도 첨부해 나갈 계획이다.
진양석 사장은 “지난 1년간 벌여온 데이터베이스 확보작업과 시범운영 경험이 있어 고분자 소재 기업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B2B활성화가 되면 B2B엔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