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는 자체브랜드 김치냉장고 ‘아삭(Assac·사진)’을 22일 선보였다.
아삭은 ‘딤채’를 생산하는 만도공조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아일인텍에서 제조하고 대우전자 서비스망을 통해 전국 애프터 서비스 체제를 갖췄다. 이 제품은 김치냉장고 기술의 핵심인 윗 부분과 아래 부분의 온도차를 섭씨 1도 차이로 줄여 평균 섭씨 4도 차이가 나는 다른 제품에 비해 최적의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김치맛을 좌우하는 김치통의 밀폐성을 강화했으며 맥반석과 황토 함유 김치통을 사용해 김치 발효시 생성되는 유산균이 김치 속으로 스며들게 설계했다.
인터파크는 185L 용량의 모델 기준으로 89만원에 판매키로 했다. 또 출시기념으로 오는 8월 22일까지 한달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포카치 스팀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