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소재 특성평가분야 4개 국가지정연구실(NRL)이 한데 모여 반도체와 전자소재 분야에 대한 학술연구와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대 광·전자박막연구실(책임교수 이병택 신소재공학부)은 오는 29일 오전10시 전남대 공대 산학협력관 4층 세미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전자현미경연구실, 포항공대 방사광 X선 나노구조연구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미시결함연구실 등과 공동으로 ‘제1회 NRL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과학기술부가 지원하고 휘라포토닉스와 LG이노텍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반도체 전자소재의 특성평가 분석기술’이며 논문발표와 연구실 소개, 연구실별 주제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062)530-0770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