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다카스기 노부야 http://www.fujixerox.co.kr)는 통합교육 솔루션기업 케이세스(대표 이제화 http://www.kses.co.kr) 및 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 기업용 솔루션 업체인 유진데이타(대표 김중찬 http://www.edi.co.kr)와 업무 협정을 맺고 맞춤교육 출판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케이세스의 교육물 맞춤·평가·진단·처방기술과 유진데이타의 XML 기술이 자사의 디지털 주문형 출력기기와 결합해 최적의 맞춤학습 출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맞춤학습 출판이란 수험생의 취향·학습능력 등을 고려해 개인별로 차별화된 학습지 등을 출판하는 것으로 프린터 업계와 복사기 업계가 최근 관심을 쏟는 분야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