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하나로통신의 사이버아파트 구축사업인 ‘이밸리’의 장비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산네트웍스는 협력사를 통해 ‘V5116F·V1124’ 등 총 1000여대의 광스위치 장비를 하나로통신에 공급하게 된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상반기에는 하나로통신의 게임방사업인 ‘하이벤’사업에도 11억원 규모의 메트로이더넷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