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디지탈(대표 김만식 http://www.chunglam.com)은 MP3플레이어 겸용 휴대형 데이터 이동장치(모델명 i셔틀·사진)를 개발·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MP3플레이어 기능은 물론 콤팩트플래시카드(CFC)·스마트미디어카드(SMC)·멀티미디어카드(MMC) 등 모든 종류의 미디어카드를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는 슬롯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카메라·PDA 등 휴대형 디지털 장비의 데이터를 현장에서 즉시 백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SB포트를 통해 PC와 연결,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이나 그래픽 파일을 교환할 수 있고 40Gb HDD 장착 시 1300시간 분량의 MP3 음악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