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지사(지사장 최호)는 대구지역에서 젊은층이 가장 밀집한 시내 동성로 일대에 TTL 스트리트를 조성, 27∼28일 이틀 동안 TTL 스트리트 조성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신세대를 대상으로한 할인 마케팅 전략인 TTL 스트리트는 지난해 9월 서울 홍대와 부산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함께 할인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해당지역 대부분의 상점이 할인 가맹점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이에 따라 TTL 고객들은 이번에 조성된 TTL 스트리트 동성로에서 앞으로 1년 내내 가맹점을 통한 가격할인 및 행사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TTL 스트리트 동성로 상권에는 현재 올로·아이리쉬·알토 등 51개 가맹점이 참여해 TTL 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가격할인 혜택을 준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