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원장 김명한 http://www.esak.or.kr)이 전기제품 PL상담센터를 개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PL상담센터는 제조물 피해에 대한 소비자 상담을 비롯해 피해보상 알선, 분쟁조정 등의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PL상담센터 내 분쟁조정위원회에는 강창경 한국소비자보호원 연구위원, 안재걸 녹색소비자연대 고문, 정태련 대한변리사회 회장 등 모두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