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오는 8월부터 일본 아이와(AIWA) 제품의 수입판매와 사후관리(AS)를 담당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일본 아이와가 주식교환을 통해 소니의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내달부터 한국 내에서 아이와 제품의 수입판매와 AS를 책임지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와 제품은 하이파이 오디오, 홈시어터, 카오디오, 휴대형 카세트 등으로, 소니코리아는 아이와 제품을 10∼2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중저가·고품질’ 제품군으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아이와 공식 홈페이지(http://www.kr.aiwa.com)를 통해 아이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