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그리스로마신화(이광진 외)’ 등 총 6편을 2002년 상반기 ‘오늘의 우리 만화’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진흥원이 작품성과 시장선호도 그리고 대중성을 평가해 선정한 6편은 ‘그리스로마신화’ 외에 ‘나우(박성우)’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야야(강은영)’ ‘열혈강호(전극진 외)’ ‘짱(임재원)’ 등이다.
이들 선정작 작가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 상패와 시상금 300만원 그리고 출판사에는 25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