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토미스정보통신(대표 진영돈)은 26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스포츠게임인 ‘할렘덩크’ 서비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토미스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할렘덩크’는 움직이는 림에 슛을 쏘는 방식의 농구게임으로 캐릭터 성장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가 성공시킨 골의 수에 따라 레벨과 캐릭터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화려한 섬광효과와 치어리더 및 실제음에 가까운 사운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며 NBA 계급에서 점수를 따면 별도의 랭킹 서버에서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