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TP, 아프리카지역 수출 상담 참여업체 모집

 안산테크노파크(이사장 송진섭)는 KOTRA·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동부 아프리카(케냐·우간다)에 중소형 플랜트 및 기계류 수출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산업자원부 시범사업으로 아직 개척되지 않은 동부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수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수출 참가대상 품목은 가발·섬유·식품·음료·광고 등의 중소형 플랜트 및 기계류다. 

 참가업체들에는 시장조사 및 관심 바이어 발굴, 바이어와 상담주선, 통역, 상담장 임차, 현지 교통편 등이 지원된다.

 상담회 참가 신청 및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 안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으로 하면된다. 문의 (031)408-7200(교환 304)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