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베스텍(대표 이승문 http://www.mbestek.com)은 TV튜너를 내장한 18.1인치 LCD모니터(모델명 MB181ATP)를 출시하고 모니터 겸용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의 MB181ATP는 LG필립스LCD의 프리미엄 패널을 채택해 250칸델라, 명암비 350대 1, 최대 1280×1024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좌우 시야각이 160도로 어느 위치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전체 크기를 줄일 수 있도록 모니터 테두리를 최소화한 내로 베젤을 적용했으며, 좌우 양측에 스피커를 갖춰 TV 기능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다.
입력신호로는 아날로그 RGB 모니터 신호와 S-VHS단자, 컴포지트 비디오단자 등을 지원해 각종 비디오 기기에 연결해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엠베스텍은 15.1인치, 15.7인치 TV 겸용 모니터도 출시 중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