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판 한국전자연감’이 발간됐습니다.
전자신문사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정보의 질적 향상과 원활한 공유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집필진으로 선정, 국내외 전자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담은 ‘2002년판 한국전자연감’을 발간했습니다.
특히 한해의 새로운 이슈들을 다루어온 특집편 주제로 올해는 모바일기기 산업과 디지털 셋톱박스를 선정했습니다. 제1장 모바일기기 산업에서는 이동전화와 무선인터넷 산업에 대한 현황과 이동 컴퓨팅 단말기, 블루투스, 모바일 단말기용 무선인터넷 서버 그리고 GPS를 소개했으며 제2장 디지털 셋톱박스에서는 시장동향 및 전망을 다루어 2002년 전자산업의 새로운 시장변화에 대한 전망을 엿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1편 전자산업 개황에서는 2002년 국내외 전자산업 동향과 해외투자 동향 그리고 전자산업 유통구조를, 제2편 산업정책에서는 전자산업정책과 정보통신정책을, 제3편 전자산업 현황에서는 통신기기산업·정보기기산업·가정용기기·산업용기기·전자부품·소재재료 등의 시장 동향 및 수급 동향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4편 해외의 전자산업에서는 세계 주요 지역 및 국가별 현황과 부문별 전망을 국가별로 상세하게 다루었습니다.
또한 부록편으로 제공되는 CD롬에는 전자산업과 정보통신 분야에 종사하는 리더들의 인명자료를 담은 전자·정보 인명록(SW)과 전자산업 일지, 관련법규, 관련기관 및 협회·단체현황 등을 수록해 더욱 알찬 내용의 전자연감이 되도록 했습니다.
<2002년판 전자연감 개요>
△집필: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산업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교통개발연구원, LG경제연구원,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재료연구조합, 전자신문사
△판형:46배판, 완전양장, 케이스입
△쪽수:분문 708쪽, 부록 CD롬 1장
△정가:9만원
△문의:전자신문사 출판국 (02)676-5194, (02)2168-9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