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디지탈온넷 사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이 사장은 지난 91년 이 회사를 창업해 10여년간 금융통합 솔루션과 텔레매틱스 솔루션, 녹취장비 등 각종 정보통신 솔루션을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10년 연속 흑자경영과 무차입 경영으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기협중앙회는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주력제품 중 하나인 녹취시스템(모델명 Voice Good Pro)은 국내 최초로 녹취 분야에서 국산 신기술인증인 KT마크를 획득하는 등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다고 기협중앙회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