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분야 솔루션 전문업체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 http://www.dooriic.co.kr)이 동부증권의 ‘베이스21 도입에 따른 정보시스템 변경사업’을 수주하고 동부DIS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부증권이 원장관리만 증권전산의 베이스21 서비스를 이용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자체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신시스템과의 접속 및 업무처리 변경을 위해 기존 사이버 및 지점 투자정보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며 오는 11월 완료된다.
동부증권의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 시리즈인 윈넷(Winnet) 버전을 구축한 두리정보통신은 지난 1월에는 국내 최초로 ‘증권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 장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동부증권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