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공동구매 전용카드가 나왔다.
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는 25일 인터넷 공동구매 전문업체인 프라이스앤지오(대표 손동민 http://www.pricengo.com)와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구매 전용카드를 선보였다.
이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은 프라이스앤지오에서 물품구입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0만원 이상 고가품은 최장 12개월까지 가능하다.
또 카드 이용금액의 1%가 사이버머니로 재적립돼 품목에 따라 최고 70% 정도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라이스앤지오는 일 평균 11만명의 방문자를 기록중인 최대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로, 현재 100여개 제휴사이트에 참여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