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대우증권은 25일 이인환 재무관리부장이 ‘2002 신지식금융인’에 선정돼 총 3명의 신지식금융인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부장은 업계 최초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을 선보였고 국내 최초의 실시간 현금흐름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업무 선진화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대우증권은 자평했다.

 앞서 대우증권의 트레이딩시스템부 유용화 부장과 마케팅지원부 김형래 부장이 지난해 신지식금융인에 선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