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26일 상반기 매출액이 38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니텍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액은 385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382억8000만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면서 “순이익은 아직 정확하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40%가량 많은 1100억원, 순이익은 300% 이상 늘어난 40억∼50억원으로 잡고있는 이 회사는 다음달쯤 디자인과 원터치 기능이 향상된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