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kr)는 분당 출력속도(ppm) 25장, 40장인 레이저프린터 ‘LP T522’와 ‘LP T622’ 두 모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P T622’와 ‘LP T522’ 프린터에는 각각 350㎒ CPU, 250㎒ CPU를 장착했으며 16MB 메모리를 두 모델 모두 탑재했다.
1200×1200dpi 해상도를 지원하는 ‘LP T622’는 문서 3만장을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를 사용하며 1100장의 대형 기본 급지장치를 갖췄다. ‘LP T522’의 토너 사용량은 최대 2만장이다.
신도리코는 40ppm 레이저프린터를 379만원에, 25ppm 제품은 209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