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표 오윤택)이 운영중인 인터넷 복권사이트 테크로또(http://www.techlotto.co.kr)에서 즉석식 복권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사는 조모씨(32)가 구입한 테크로또 복권 2장이 각각 1등에 해당하는 5000만원에 당첨, 총 1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키로 했다. 사이버 과학기술 복권인 테크로또는 지난해 12월부터 발매되기 시작해 현재 총 발행량이 1600만장에 이를 정도로 인기 있는 인터넷복권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