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대표 박종진 http://www.safer.co.kr)가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세이퍼컴퓨터는 데스크톱 브랜드인 세이퍼를 ‘뽀뿌(POPU)’로, 노트북 브랜드인 세이퍼아수스를 ‘투카나’로 변경해 하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
‘뽀뿌’는 프랑스어로 ‘대중적인, 인기있는’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투카나’는 남극 부근에 위치한 별자리 이름이다. 세이퍼컴퓨터측은 “중소PC시장의 재편으로 향후 가격경쟁이 아닌 브랜드 이미지 경쟁시장으로 바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새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