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서비스·솔루션기업 인우기술(대표 심인보 http://www.inwoo.co.kr)은 LG칼텍스정유의 3000여명에 달하는 정보기술(IT) 내부 사용자를 위한 헬프데스크(helpdesk)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개월여간 자사 CRM솔루션인 ‘파워프론트CRM스윗’의 핼프데스크 및 e셀프서비스 모듈을 활용해 LG칼덱스 헬프데스크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미디어랜드의 데스크톱관리시스템(DMS)인 ‘TCO스트림’을 함께 도입함으로써 PC원격서비스, 소프프웨어 자동분배 기능을 구현한다.
이로써 LG칼텍스정유는 다원화돼있던 고객불만 접수창고를 일원화하고 장애처리 평균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조직생산성이 좋아지고 IT자원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