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토털솔루션업체인 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최성환 http://www.macromedia.com/kr)는 최신 버전의 웹 개발 툴을 묶은 통합제품군인 ‘스튜디오M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단한 HTML에서 다양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각종 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통합패키지다. 웹페이지 저작툴인 ‘플래시MX’와 ‘드림위버MX’, 웹 그래픽 툴인 ‘파이어웍스MX’, 인쇄물 그래픽 툴 ‘프리핸드 10’ 등으로 구성되며 개발자를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서버인 ‘콜드퓨전MX’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스튜디오MX에 포함된 각 제품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을 상호공유·제어할 수 있는 통합기능이 제공되며 각 제품이 일관된 표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있어 컬러 관리, 드로잉 툴, 코드 편집 등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든 제품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상업용 159만1000원, 업그레이드는 스튜디오제품 중 1개 보유 시 119만4000원, 2개 보유 시 79만5000원이다. 교육용은 44만4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이 제품의 한글판은 이달 초 출시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