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한미 신약개발학회 총회 및 심포지엄(SBR)’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미국 메릴랜드 록빌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제12차 SBR는 신약개발을 위한 최첨단 유전체 및 세포기술을 주제로 유전체 및 단백질유전체학과 줄기세포를 다루는 세션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구조유전체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UC버클리대학의 김성호 박사와 단백질유전체학의 돈 헌트 박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또 한국과 미국의 회원간 신약연구개발 인력 수급과 전문가 자문 활용, 국제공동연구, 협동연구 등이 함께 논의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