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솔루션 업체인 폴리픽스(대표 김재훈 http://www.polypix.com)가 국내 VoIP 솔루션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폴리픽스는 지난 6월 삼성전자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사이트인 ‘게임엔조이(http://www.gamenjoy.com)’에 멀티미디어 에이전트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마친 데 이어 다음달에는 별정통신 1호 업체인 인퍼텔(http://www.i00379.com)에 캐리어급 게이트키퍼 ‘AK5600™’을 납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KT와 KT하이텔 등에 UA(User Agent)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으로 이들 업체에 SIP 기반의 VoIP 솔루션을 납품할 예정이다.
폴리픽스는 하반기에도 PDA용 VoIP 솔루션(모델명 네티폰™ PDA)과 국내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게이트키퍼 제품 판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