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키기반구조(PKI) 업체인 트러스컴(대표 김지윤 http://www.truscom.com)은 일본 3대 은행 중 하나인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서울지점에 인터넷뱅킹 보안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러스컴은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서울지점에 PKI 툴킷 제품인 ‘트러스PKI-Pro’를 공급,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과 고객사들이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트러스컴은 또 공인인증서 저장장치인 USB키를 공급하고 제품교육 및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트러스컴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외국계 금융권 및 제2, 제3 금융권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