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기업 이네트(대표 박규헌 http://www.e-net.co.kr)가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1일 식음료자재 공급 포털업체인 헬로우쿡(http://www.hellocook.com)를 첫 ASP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네트는 인터넷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임대한 후 헬로우쿡이 쇼핑몰 입점업체들로부터 받는 요금의 일부를 매월 배분받을 예정이다.
이네트는 앞으로 화장품·보석·공예품 등의 업종별로 ASP사업을 특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