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조정태)은 자사의 업무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업무통합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IBM의 로터스 워크플로(Lotus Workflow)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사내업무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서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로터스 도미노 기반 그룹웨어 환경에 연동돼 기존 투자자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투자대비 효과를 높인 것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워크플로를 구축함에 따라 LGIBM은 단순한 그룹웨어 차원을 넘어 사내 업무흐름을 손쉽게 파악,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로터스 워크플로는 문서관리 솔루션, 메시징 프로그램인 세임타임 인식기능, 협업기능 등이 통합된 워크플로 관리제품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