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 http://www.sicc.co.kr)이 1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의 정보화 투자효과를 분석해 주는 솔루션 ‘엔라이즈 CAFA(Computer Aided Feasibility Analysis)’를 ITI리서치(대표 이국희)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으로 개발된 ‘엔라이즈 카파’는 국내 기업환경에 맞게 정보화의 투자 효과를 분석, 정보화 투자비용 대비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정보시스템의 투자대비 효과를 단기간에 분석할 수 있어 평가인력과 예산을 줄일 수 있다. 기업 업무환경에 적합하도록 최적화돼 있어 비용관리-품질 및 활용관리-투자효과관리-비용효과분석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쌍용정보통신은 정부부처와 지자체 등 공공시장을 대상으로 ‘엔라이즈 CAFA’ 공급에 나서는 한편, 올 연말 출시를 목표로 닷넷 기반의 엔라이즈 CAFA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버전도 개발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