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합병한 굿모닝신한증권(대표 도기권 http://www.gmsh.co.kr)이 임직원과 유지창 금강위 부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모닝신한타워에서 합병 출범식을 1일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지창 금감위 부위원장, 강영주 증권거래소 이사장, 오호수 증권업협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인호 신한은행장, 이우근 굿모닝신한증권 부회장,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굿모닝신한증권은 기존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신한금융그룹과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3년내 외형 및 수익 규모에서 업계 빅3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한은행의 풍부한 DB와 지점망을 활용한다면 업계 최고의 생산성을 갖춘 고객만족도와 직원만족도 1위의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공식출범을 통해 시장점유율 약 7%대, 총 자산 2조원, 지점수 95개, 2000여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대형 증권사로 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