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총평
오프라인 서점가에서는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이 지난주에 이어 2주째 1위를 차지했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홍명보의 ‘영원한 리베로’, 조선일보사의 ‘꿈은 이루어진다’가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특히 ‘뇌’는 지난주 14위에서 금주에는 3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화’ ‘연탄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Next Society’도 꾸준한 사랑을 얻었다. 이외 그간 순위권 밖으로 밀렸던 ‘위대한 개츠비’와 ‘창가의 토토’는 각각 18, 19위로 순위권내에 재진입했다.
온라인 서점의 경영·경제분야에서는 피터 드러커의 ‘Next Society’가 3주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협상의 법칙’이 뒤를 이었다. 특히 금주에는 신간이 대거 부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한 ‘삼성전자 왜 강한가’, 피터 드러커의 ‘피터 드러커 미래경영’이 4, 5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레인메이커:HOW TO BECOME A RAINMAKER’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늑대 뛰어넘기’ 등이 새롭게 부상했다. 컴퓨터·인터넷 분야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수험서적이 단연 인기였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특별대비’가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특별대비’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특별대비’ ‘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특별대비’ ‘워드프로세서 2급 필기 총정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특별대비’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도서명=지은이=출판사명
1=아홉살 인생=위기철=청년사
2=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문학세계사
3=뇌=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4=영원한 리베로=홍명보=은행나무
5=꿈은 이루어진다=편집부=조선일보사
6=TV동화 행복한 세상=이미애=샘터
7=화=틱낫한=명진출판사
8=연탄길=이철환=삼진기획
9=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웅진닷컴
10=Next Society=피터 드러커=한국경제신문
11=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신경림=우리교육
12=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창작과비평사
8=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최영균 외=중앙M&B
13=상속=은희경=문학과지성사
1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범=세종서적
15=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친구
16=봉순이 언니=공지영=푸른숲
17=위대한 개츠비=스콧 피츠제럴드=책만드는집
18=창가의 토토=구로야나기 데쓰코=프로메테우스
19=이보영의 120분 영문법=이보영=넥서스
20=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진명출판사
<자료: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서점조합연합회 공동 집계>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경영·경제
순위=도서명=지은이=출판사
1=Next Society=피터 드러커=한국경제신문사
2=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진명출판사
3=협상의 법칙=허브 코헨=청년정신
4=삼성전자 왜 강한가=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한국경제신문사
5=피터 드러커 미래경영=피터 드러커=청림출판
6=고변호사의 주식강의 1:분석원리=개미들출판사
7=CEO 히딩크:게임의 지배=이동현·김화성=바다출판사
8=레인메이커:HOW TO BECOME A RAINMAKER=제프리 J 폭스=더난출판사
9=(Learning Fable Series)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데이비드 허친스=바다출판사
10=(Learning Fable Series)늑대 뛰어넘기=데이비드 허친스=바다출판사
-컴퓨터·인터넷
1=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특별대비=박윤정·영진정보연구소=영진닷컴
2=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히사오 야자와=성안당
3=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특별대비=유호철·영진정보연구소=영진닷컴
4=Refactoring=마틴 파울러=대청미디어
5=Windows API 정복=김상형=가남사
6=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특별대비=유호철·영진정보연구소=영진닷컴
7=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특별대비=김태순 외=영진닷컴
8=워드프로세서 2급 필기 총정리=성윤정 외=영진닷컴
9=워크래프트3=서인석=제우미디어
10=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특별대비=이동숙=영진닷컴
<자료:모닝365·알라딘·와우북·예스24>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