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BUSAN 2002)’가 10월26∼28일 사흘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대표 이충진 http://www.eandex.co.kr)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장 규모는 총 4387㎡(1330평)로 20여개국 300여개가 업체가 참가하고 1억달러 이상의 구매상담과 2000만달러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이앤엑스의 한 관계자는 “상반기 서울 행사에 이어 하반기 이벤트를 부산에서 갖게 됐다”면서 “18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부산 의료기기 및 의료 정보산업 발전에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