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가 18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설악산에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신입사원 수련대회는 본사와 연구소, 부품사업소 등 전국 사업장에 근무하는 신입사원의 단합과 애사심 도모를 위해 매년 강원도 동해안에서 실시하고 있다.
박정인 회장은 특강을 통해 “신입사원의 패기와 정열로 회사발전에 밑거름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