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인스트루먼트(대표 사길진 http://www.anamnikon.co.kr)는 610만화소급 니콘 디지털카메라(모델명 D-100)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로 콤팩트플래시 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며 고체촬상소자(CCD)가 피사체 영상을 조절하는 화이트-밸런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니콘-뷰5’를 채택해 모든 영상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PC에 전송할 수 있으며 4000분의 1초의 고속 셔터스피드 기능도 내장했다. 가격은 290만원대.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