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 http://www.biospace.co.kr)는 높낮이 조절 장치가 장착된 새로운 체성분 분석기의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이번에 획득한 체지방 분석기는 사용자의 신장에 따라 체성분 분석기의 높이가 자동 조절됨으로써 사용자의 신장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바이오스페이스의 한 관계자는 “높낮이 조절 장치를 활용하게 되면 별도로 사용자의 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체지방률이 분석돼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