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 경량 펜티엄 4 노트북 PC 출시

 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먼 http://www.dell.co.kr)는 최고 2.0㎓ 인텔 모바일 펜티엄4-M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경량 슬림형 노트북PC ‘래티튜드 C640(Latitude™ C640)’을 발표했다.

 기업·교육·정부 사용자를 겨냥해 개발된 래티튜드 C640은 펜티엄4 노트북PC 가운데 비교적 가벼운 2.5kg으로 고성능제품과 이동성을 강조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한국델은 1년간 현장방문서비스 및 3년간 부품교환서비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펜티엄4 1.6㎓ 제품이 부가세 별도로 243만500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