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테스트 및 초기화용 소프트웨어(바이오스) 개발 전문업체인 AMI코리아(대표 김경민)는 시스템 플랫폼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적용가능한 NAS 소프트웨어 솔루션 ‘스토어트렌즈 RTG’를 이달부터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AMI코리아가 출시한 스토어트렌즈 RTG 1.4 버전은 기존의 x86 데스크톱이나 서버에 쉽게 설치해 NAS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윈도 및 애플, 네트웨어, 유닉스, 리눅스 등 다양한 OS 기반의 시스템은 물론 소프트웨어 방식의 레이드를 내장, 표준 IDE 및 SCSI 방식의 하드디스크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 NAS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스테이션 버전1.2를 사용해 엔터프라이즈급에서 볼 수 있었던 NAS 관리 특징을 중소형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