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징솔루션 전문업체인 테라스테크놀로지(대표 어진선 http://www.terracetech.com)는 자사의 스팸차단솔루션 ‘메일와쳐’에 적용된 ‘다이나믹IP블러킹’ 기술을 미국·일본·중국·EU 등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이나믹IP블러킹 기술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대용량 메일트래픽을 자동으로 인지해 스팸과 바이러스 등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기술로 테라스테크놀로지는 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KIVI펀드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테라스테크놀로지는 이 기술을 핵심엔진으로 하는 메일와쳐를 하나로드림·천리안·NHN·LG전자·굿모닝증권 등에 공급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