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재단(SIPRO·대표 정귀래) 산하 서울창업보육센터는 정보기술(IT) 벤처기업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오는 9월중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개설하는 이번 교육은 초기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근 IT산업 동향 및 중장기 시장전망 분석 △비즈니스모델(BM) 전략 수립 △성공적인 e마케팅 전략 수립 △창업자금 조달 및 기술보증제도 설명 등 모두 7회에 걸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