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컴(공동대표 이용석·조종식 http://www.yescomm.com)은 외환은행의 콘택트센터 확장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예스컴은 지난 4월 30일부터 지금까지 총 3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 CTI 미들웨어 솔루션을 제네시스(Genesys)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각 영업점으로 분산됐던 고객들의 상담문의를 중앙 콜센터로 집중시키기 위한 자동음답시스템(IVR)을 개발했다. 또 아웃바운드 캠페인 수행 기능을 담당할 아웃바운드콘택트솔루션(OCS) 서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리코딩·FAX·모니터링 기능 등 기존의 서브시스템 기능도 대폭 보완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