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상반기 일본 라이센스 수입 4억원 달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욱)는 한국어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차트에 진입한 신화 5집을 비롯해 보아 1·2집, S.E.S. 베스트앨범, H.O.T. 베스트앨범, K POP 100% 2 등이 일본에서 발매돼 이에 따른 해외 로열티 수입이 4억원에 달했다고 6일 발표했다.

 특히 에스엠은 “일본에서 하반기에 강타 2집, 문희준 2집 앨범이 예정돼 있어 올 한해 일본 로열티 수입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이밖에 중국·대만·홍콩 등지에서 판매되는 라이선스 앨범까지 감안하면 2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