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아이소닉온라인(대표 이철호)은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이소닉에서 개발한 3D 온라인 게임 ‘아타나시아’를 위즈게이트가 운영하는 게임포털사이트 ‘엠게임’에서 서비스되며 연말께 상용화해 엠게임에서 발생한 수익을 두 회사가 나눠갖게 된다.
아이소닉온라인의 김수철 총괄이사는 “이달부터 ‘아타나시아’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 전략적 제휴업체가 총 16개사로 늘어나 게임에 대한 인지도가 급상승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공개 베타서비스 중인 ‘아타나시아’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