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전문업체인 코디콤(대표 안종균 http://www.kodicom.com)은 신임 대표이사로 박찬호(54) 능룰협회매니지먼트 고문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디콤은 현 안종균 대표와 박찬호 신임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 박찬호 신임 대표는 고려대를 나와 현대건설·동산토건을 거쳐 능률협회매니지먼트 사장과 고문, 한국기업윤리경영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코디콤은 올 상반기 13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매출 350억원과 당기순이익 78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