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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넷(대표 이홍선)은 자사 고객 중 1000명을 아시안게임 축구 응원단으로 파견한다.
두루넷은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추천을 받아 초고속인터넷서비스에 가입한 신규 고객과 추천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당일 왕복 교통편, 경기관람 티켓, 응원 티셔츠 등을 무료로 일괄 제공키로 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두루넷 웹사이트(http://www.thrunet.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당첨된 고객은 친구·연인·가족 중 한명과 동행할 수 있다.
두루넷은 이와함께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어학연수 상품권, 이동전화 단말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서비스 개통을 완료한 신규 고객에게 설치비 및 이용료 면제, 추천 고객에게는 1개월 이용료 면제혜택을 줄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