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솔루션 업체인 디지털씨큐(대표 인을식 http://www.digitalsecu.com)는 말레이시아 SI업체인 얼라이언스시스템스에 실시간 로그파일 저장 및 분석솔루션 ‘로그세이버·사진’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얼라이언스시스템스는 로그세이버를 도입, 실시간으로 수집된 로그파일을 분석해 내부 보안감사에 활용하고 자체 유통망을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기관 및 금융권에 공급할 방침이다.
디지털씨큐는 이번 공급으로 일본에 이어 동남아지역의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전체 매출액의 15% 이상을 해외수출을 통해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