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펜티엄4 모바일 프로세서 1.7㎓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에보N1000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보N1000c는 기본 메모리 256MB에 최대 1024MB까지 확장 가능하며, 하드디스크 용량 30Gb, DVD/CDRW/FDD를 모두 갖추고 있는 올인원 노트북이다. 또 15인치 LCD모니터에 최대 1028×768의 XGA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하드디스크 30G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혁신적인 통신용 멀티포트를 통해 초고속 무선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에보N1000c는 블루투스나 무선랜 등 다양한 무선통신기능을 제공하는 멀티포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USB 1.1보다 40배 빠른 USB 2.0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한국HP는 기업고객과 뛰어난 성능 및 안정성을 중시하는 파워유저를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