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어테크(대표 김승수 http://www.securetech.co.kr)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PC 재활용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윈도기반터미널(WBT) 전문업체인 대만의 파인어플라이언스와 재활용 솔루션인 ‘파인 스트림’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카드형식의 재활용 솔루션인 파인 스트림은 노후PC에서 동영상 및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도모했다.
씨큐어테크는 현대데이타넷·제이씨현·코콤앤아이티 등과 전략적인 협력을 맺고 영업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씨큐어테크는 올해 학내망 사업에서만 약 7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