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는 독일 최대 전자 유통업체인 ‘미디어마트’에 미화 600만달러 규모의 19인치 신제품 CDT 모니터 3만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일 ‘미디어마트’에 공급되는 이미지퀘스트가 최근 개발한 19인치 CDT 완전평면 모니터(모델명 Q910)는 외관을 크게 줄여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6월말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3만대를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미디어마트사와 분기당 1만대 정도씩 제품을 공급해왔으나 품질을 인정받아 이번 하반기부터는 물량이 50% 가까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